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니우 올리베이라 주니오르 (문단 편집) == [[귀화]] 및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발탁설 == [[귀화]]설이 본격적으로 나오게 된 것은 2011년 전북이 두번째 우승을 하고 2012년에 [[최강희(축구인)|최강희]]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면서 '대표팀에 에닝요같은 선수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런 선수가 없다.'라고 [[http://sports.mk.co.kr/view.php?no=824827&year=2011|인터뷰]]를 하고 나서부터로 이후 에닝요 역시 대한민국 국적으로 귀화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고[[http://sports.mk.co.kr/view.php?no=81999&year=2012|#]][[http://sports.mk.co.kr/view.php?no=82034&year=2012|#]] 2012년 5월 8일에는 [[대한축구협회]]에서 에닝요의 특별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3&aid=0002133031|#]] 만약 특별귀화를 하게 되면 2012년 6월부터 시작되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 1차 예선에서부터 에닝요가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에 뛸 수도 있게 된다. 실력으로 따지면 역대 외국인 선수중 탑으로 현 한국 국가대표들은 가볍게 뛰어넘는 수준이고 이전에도 마시엘, [[사샤 드라쿨리치|샤샤]] 등 K리그에서 특급 활약을 보인 외국인 선수들을 귀화시켜 대표팀으로의 발탁을 고려한 적은 몇번 있었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간 것에 비하면 에닝요의 건은 협회와 대표팀 감독, 해당선수 모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주목할만하다. 다만 축구팬들의 반응은 크게 갈려 어떻게 외국인이 대표팀에 뛰게 하느냐는 반대하는 입장과 K리그에서 크게 활약하는 선수를 대표팀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다며 환영하는 입장으로 나뉘고 있다. 그런데 일단 [[최강희(축구인)|최강희]] 감독부터가 에닝요의 발탁을 상당히 크게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귀화에 성공한다면 대표팀에 발탁될 가능성이 높다. 에닝요의 대표팀 발탁을 반대하는 이들은 에닝요가 한국에서 생활한지 5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한국어]]를 잘 하지 못하는 것을 보아 한국어를 배우려는 의지도 없고 한국에 대한 애착심이 별로 없어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며 에닝요의 귀화에 대한 진정성에 의문을 가지고 있다.[* 에닝요의 귀화를 찬성하는 이들은 예전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던 브라질 출신 선수들인 루이 라모스와 와그너 로페스를 예로 들기도 하지만, 라모스와 로페스의 경우 귀화 시점에서 J리그에서만 10년 이상을 뛴 데다 일본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했고 은퇴 후에도 일본에 정착해서 살 만큼 일본에 대한 애착심이 강했다. 오로지 월드컵 출전만을 목표로 귀화를 추진한 에닝요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케이스. 그리고 와그너 로페스는 축구 외에 다른 이유로 그 이전에도 일본 귀화를 시도했다가 퇴짜를 맞았던 전적이 있었을 정도.] 또 2012년 기준으로 31세라는 비교적 많은 나이 또한 에닝요의 대표팀 발탁을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가 되고 있다. 2012년 5월 22일, [[대한체육회]]에서 에닝요의 특별 귀화 심사 요청을 기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